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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지난 태풍 ‘미탁’ 피해로 지친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나옹왕사가 창건한 장육사에서 국악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음악공연으로 주민들이 힐링하도록 마련했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군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운서산 장육사가 주관하며 불국사와 영덕조계종연합회가 후원한다.
음악회 1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대금독주, 가야금병창, 판소리, 경기민요 등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2부는 불국사합창단과 지역 예술인인 두레놀이민요봉사단, 예주 줌마 난타, 국악가수 권미희, 가수 우순실씨 등이 공연한다.
금강 장육사 주지스님은 “운서산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유난히 가을 단풍은 더 아름다우며 멋진 계절에 많은 분들이 함께 산사음악회의 아름다운 선율들이 지친 분들의 가슴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