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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조에 나선 해경 구조대 4명은 전일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 오전 10시 25분경 영덕 방향 7번 국도의 포항 월포사거리 인근 ‘해아교’ 반대편 차선에 1톤 트럭이 전복된 것을 발견했다.
해경들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트럭에서 튕겨져 나온 할머니의 의식을 확인하며 응급처치를 했으며 운전자인 남성을 차에서 탈출시켰다. 또 2차 교통사고 피해를 막기 위해 교통 통제도 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피해자 중 할머니는 맥박과 호흡이 미약하고 양쪽 무릎 피부손상 및 골절을 입었으며 남성은 옆구리 찰과상 및 목과 팔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다 119 구급차에 후송됐다.
김시균 경사는 “사고 발생 즉시 발견해 2차 사고는 막았으나 할머니의 호흡이 미약해 걱정된다”며 “응급구조 교육을 받은 직원이 있어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