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16일 하노이 한국문화원에서 '백제와 통하다' 사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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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천오백 년의 시간을 품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와 백제 역사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전시는 지난 7~8월 우리나라 SRT 수서역·주일한국문화원(도쿄)에서 열렸던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순회 전시다. 공주·부여·익산에 위치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모습을 담은 서현강·김광섭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백제역사유적지구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 등 총 34점의 사진이 베트남 하노이를 찾는다.
이번 사진전은 베트남과 하노이에 거주하는 우리 재외국민은 물론 백제역사유적지구·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은 방문객을 위한 입체카드 만들기·백제복식 체험·탁본체험·AR/VR체험 및 일러스트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및 홍보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박노완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이동주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 박혜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혜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원장은 “11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는 베트남에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을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아세안 국가에서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릴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