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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한국문화원, ‘백제와 통하다’ 사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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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승인 : 2019. 10. 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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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한국문화원, 백제역사유적지구 알리기 나서
11월 4일~16일 하노이 한국문화원에서 '백제와 통하다' 사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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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이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백제와 통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 역사 알리기에 나선다./사진=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내달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백제와 통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천오백 년의 시간을 품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와 백제 역사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전시는 지난 7~8월 우리나라 SRT 수서역·주일한국문화원(도쿄)에서 열렸던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순회 전시다. 공주·부여·익산에 위치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모습을 담은 서현강·김광섭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백제역사유적지구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 등 총 34점의 사진이 베트남 하노이를 찾는다.

이번 사진전은 베트남과 하노이에 거주하는 우리 재외국민은 물론 백제역사유적지구·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은 방문객을 위한 입체카드 만들기·백제복식 체험·탁본체험·AR/VR체험 및 일러스트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및 홍보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박노완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이동주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 박혜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혜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원장은 “11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는 베트남에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을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아세안 국가에서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릴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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