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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1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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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11. 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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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장자호수공원 분수
경기 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 모습. /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지역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는‘구리장자호수생태공원’이 경기도 내 4개 시·군이 참여한 2021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정원문화 확산의 메카가 될 것’이라는 좋은 평가에 힘입어 총 14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행사는 오는 2021년 시 가을축제인 구리코스모스축제와 연계돼 개최되며 향후 장자호수생태공원 3차 조성사업에도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탄력이 기대된다.

시는 장자호수공원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있는 브랜드로서 대내외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정원문화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행복한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박람회 개최 장소인 구리 장자호수공원은 2000년 초반부터 단계별로 본격 개발돼 현재는 호수길 따라 늘어선 녹색의 풀과 나무들이 청정의 산소들을 발산하는 저마다의 개성들로 인근 수도권 주민들까지 찾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명품 힐링쉼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국비 약 16억원 등 총 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류구간 2만4375㎡ 면적에 숲 체험시설과 시민들의 휴계시설인 원형파고라,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2차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이유다.

안승남 시장은 “삶의 여유를 더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의 저력이 분출되는 역대 최고 수준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정원문화정원박람회는 경기도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시흥 옥구정원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내년 박람회는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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