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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기술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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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9. 11. 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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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6일 부산테크노파크와 사업 잠재력은 있으나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과 합동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

5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기술상담회는 부산중기청이 주축이 돼 부산테크노파크 등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기술지원 행사로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상담회는 종전에 부산중기청의 기획코칭과 부산시와 부산테크노 파크의 기술닥터제로 각각 개별 운용했으나 올해부터는 기획코칭 및 기술닥터를 받은 기업인 중에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기술 심화 상담을 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기술개발 상담 내용은 3D 프린터, 3D 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 A사는 스마트 팜 기술구축을 목표로 관련 기술의 필요성, 가능여부, 시장성 등에 대해 어려움이 있어 이번 기술 상담회를 통해 스마트 팜 구축을 위한 태양광 발전 기술과 온습도 조절 센서를 개발에 성공했다. 관련 제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계획도 수립했다.

B사는 반려동물을 샤워시키고 건조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온수 온풍 조절 장치를 개발하는 중인데 시제품 작동시 발생하는 소음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상담회를 통해 관련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소음이 감소된 시제품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상담회 참석 기업은 희망할 경우 이번 상담 이후에도 중기부와, 부산시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협업하는 “기술닥터제”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는 우수한 외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닥터제를 확대하여 기술 및 경영애로에 대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해결을 지원하여 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종래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상담회는 코칭 사업을 통해 기획력을 높인 기업과 기술닥터제의 지원을 받은 기업이 전문적인 기술상담을 받아 기업 보유 기술을 고도화 하거나 신기술 개발 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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