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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인천항만公, 인천신항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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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1. 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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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배후단지 내 상수도시설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가 구축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신항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만공사에서 시행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부지 개발사업(255만㎡) 구간 내 상수도시설에 ICT을 접목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및 원활한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상수도본부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급수공급 및 스마트관망관리 행정 지원을, 인천항만공사는 인프라 구축사업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내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인천신항 개발계획에 맞춰 202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구축될 주요 인프라는 실시간 수질 및 유량 측정, 맨홀표지, 누수감지 및 관 세척 등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본부 내 미추홀참물 통합운영센터에서 상수도시설물 및 수질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수돗물 수질 이상, 관로 파손 및 누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인천상수도본부는 시내 추진 중인 타 개발사업에도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도입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업무협의를 통해 인프라 구축 사업비를 절감함으로써 공기업 경영개선 기여는 물론 고도의 물관리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항만개발사업 구간 내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실시간 수질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인천신항 입주사 및 이용시민들이 미추홀참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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