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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신대복음병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간 7억5000만원씩 4년간 총 26억25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며 시비 16억원 지원 및 자부담 등을 포함해 총 5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이날 개소기념식에서 고신대복음병원은 스위스 바젤대학과 △4차산업혁명 분야인 인공 장기 출력 분야의 협업 및 공동연구 △디지털헬스 기기 분야의 공동연구와 사업화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헬스클러스터 협의체로 공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은 의료기관 임상의(연구중점 MD, 전문의 취득 후 7년 이내)의 연구기반 확립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임상 현장 기반의 창의적 과제 발굴로 환자 진단, 치료, 예방 기술의 확보는 물론, 융·복합 연구·개발(R&D) 연구를 통한 실용화 모델 제시로 의료기술의 산업화를 중점 육성하는 사업이다.
젊고 유능한 연구중점 임상의(MD)가 총 7개의 세부 역량강화 과제에 대해 특허출원과 기술이전 등 구체적인 사업화를 목표로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중점 임상의(MD)의 의료기술 발굴과 사업화 전략, 사후관리 등 지원으로 의료·바이오 분야 실용화 모델을 제시함을 물론, 지역 의료산업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창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영식 병원장은 “이번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신 의료기술 개발과 함께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등 기술기반의 창업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지역 의료산업 시장에서 매출 증대와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과제를 기반으로 지역 보건의료산업육성을 위해 임상현장의 아이디어들이 신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등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성과물로 도출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반 사업화를 추진하고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