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은 미래 식량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아직 소비자에게 거부감이 남아있어 곤충요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식용곤충 외식창업의 이해, 창업입문에 대한 이론교육뿐 아니라 갈색 거저리 유충을 이용한 수프, 파스타, 해산물 샐러드 등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식용곤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교육 및 셰이크와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식용곤충이 미래의 식량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100g 단위로 비교했을 때 식용곤충은 소고기보다 지방 함량이 32% 적고 탄수화물 12%, 단백질 20%, 칼슘 35mg, 철 1.5mg이 높다.
또 소의 체중 1kg당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메뚜기의 160배 정도 된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등록된 식용곤충은 메뚜기, 누에번데기, 갈색 거저리 유충 등 총 7종이 허용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식용곤충산업 활성화 및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용곤충산업의 대중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