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인천대 학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주로 진행하되, GCF 방문 및 수도권매립지공사 방문 일정이 포함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부가 신남방정책 차원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의 베트남, 미야마, 라오스, 캄보디아, 몽고 5개국과 아프리카 르완다를 합쳐 총 6개국에서 합계 21명의 대표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이 보유한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전환 기술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접목시켜 자국의 수요에 맞춘 프로젝트로 개발하고, 향후 GCF의 펀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GCF 펀딩에 도전한다’는 워크숍 취지에 맞춰, GCF에서는 감축적응국과 국가프로그래밍국에 소속한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노하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별 워킹그룹이 개발한 사업구상을 평가하고, 향후 펀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게 된다.
앞서 지난 14일 인천대 디지털경제연구소, 인천국제협력개발센터, 수도권매립지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 등 3자는 이번 워크숍의 성공적 추진과 후속사업의 발굴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인천시는 이번 워크숍의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0개월에 걸쳐 워크숍을 구상·설계한 인천대 무역학부 이찬근 교수는 “이번 개도국 기후금융 역량개발 워크숍은 ‘한국-개도국-GCF’를 단단하고 실속있게 연결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국내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은 해외투자사업의 기회를 발굴하게 되며, 국내 대학과 컨설팅회사는 국제기후컨설팅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