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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 확장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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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2. 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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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3_인천공항 2터미널 수하물 처리시설 확장 운영 개시 사진
인천공항 2터미널 수하물 처리시설 모습/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BHS)의 확장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설 확장으로 2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의 총연장은 기존 42km에서 53km로 11km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간당 수하물 처리용량도 기존 5400개에서 6800개로 26%가량 크게 늘었다.

앞서 공사는 증가하는 여객수요에 발맞춰 지난 2017년 9월부터 제2여객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 확장 공사를 추진해 왔다. 주요 과업은 △수하물 분류라인 확장 △조기수하물저장소(EBS) 증설 △수하물 이동 터널 확장 등으로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심야시간을 활용해 공사가 진행됐다.

또 올해 8월부터는 1만3000여 명의 인력을 동원, 총 11만 개의 테스트용 수하물을 사용해 총 86회에 걸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수하물처리시설은 기계, 전기, 통신설비, 컨베이어벨트 등 다양한 시스템이 종합적으로 연계된 공항 운영의 핵심시설이다.

구본환 공사 사장은 “제2여객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 확장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인천공항의 수하물 처리용량이 확대되고 수하물처리시설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시설확장으로 인천공항 이용객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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