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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자료는 49건 62점이며 아침·낮·밤과 근현대의 하루로 전시를 구성했다.
토림 김종현이 땔감을 짊어지고 눈길을 걷는 남성을 그린 설경산수화를 비롯해 숯을 담아 난방하는 질화로, 보온성을 강화한 솜이불, 찬 공기를 막는 휘장인 방장(房帳) 등 다양한 월동 도구를 선보인다.
아울러 겨울철 놀이인 얼음낚시에 사용한 얼음끌·견지·뜰채·고기 바구니를 만나고 따뜻한 온돌방에서 군고구마와 군밤을 굽던 정취도 느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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