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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5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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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2. 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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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오는 13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51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내년에 171억원(올해 대비 32억원 증가)을 투입해 5130명(293명 증가)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사업별 특성을 고려해 근무기간을 최소 10개월에서 12개월까지 다양하게 운영해 소득공백을 완화한다.

노인일자리 유형은 노노케어,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이 있으며,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다. 단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261명의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던 사회서비스형은 내년에 대폭 확대해 450명을 모집한다.

이 유형의 근로시간은 월 60시간이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을 지급해 참여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다.

2020년 주요사업은 △육아나눔터·보육시설도우미 △장애인 특수학급지원 △경로당 도우미 △스쿨존 교통지원 △시니어카페 △학교 텃밭가꾸기 △학교 배움터 지킴이 △광역전철 안내도우미 등 총 99종이다.

희망자는 시청 노인복지과 및 1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근무시간, 활동비, 근무조건 등 궁금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노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과 실버인력뱅크는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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