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밀성여중, 세밑 한파 녹이는 ‘이웃사랑 온기’ 전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10010005700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12. 10. 09: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연탄나눔과 현악연주로 사랑 나눔 5년째
[밀성여중] 세밑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온기(1)
지난해 밀성여중 학생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밀성여중
경남 밀성여자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세밑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온기를 전한다.

10일 밀성여주에 따르면 오는 16일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에 이어 28일 오후에는 45년 전통의 현악반이 밀양시립요양원을 찾아 연주봉사를 펼친다.

두 행사는 밀성여중 학생회가 5년째 벌여오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 행사다.

연탄 나눔을 위해 학생회는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교내에서 슈감자와 요구르트를 학생·교직원에게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연탄 500장을 구입, 교동과 내이동 일대 다섯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밀성여중] 세밑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온기(2)
지난해 곽호진 밀성여중 교장이 현악반 학생들과 함께 요양원을 방문해 연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밀성여중
또 28일 연주봉사는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현악반과 학교 관계자, 영남마루문화예술단 정상환 단장 등 지역사회 예술인들이 함께한다.

밀성여중의 이러한 지역사회 봉사는 학교가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손꼽힌다.

안인영 학생회장은 “졸업을 앞두고 멋진 나눔행사를 펼칠 수 기쁘다. 학생회 활동을 지지해 주신 선생님들과 기금 마련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곽호진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정성으로 주변의 이웃을 돕는다는 것과 고사리 손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로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학생들의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