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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 12월 목표로 3개 행정동 ‘분동’ 추진…동 명칭 주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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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19. 12. 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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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_광남동
경기 광주시가 내년 12월 목표로 분동(分洞)을 추진 중인 3개 행정동 현황도. /제공=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과밀 행정구역 단위 해소를 위해 분동(分洞)을 추진 중인 3개 행정동의 명칭을 주민제안을 통해 변경한다.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분동을 추진 중인 경안동과 송정동, 광남동 등 3개 행정동 명칭 선정을 위한 주민제안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경안동(법정동)은 경안동과 역동, 쌍령동으로 분동되며, 송정동(법정동)은 송정동, 탄벌동 일부와 탄벌동·회덕동·목현동으로 나눠진다. 광남동은 삼동·중대동·장지동·목동·직동·태전동 일부와 목리천 남단 태전동 일부가 분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접수된 제안은 지역의 역사성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 개최되는 지명선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동 명칭 공모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1명칭 공모에 한정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주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 구역에 관한 조례’ 등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임시청사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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