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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용인수지 교통난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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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12.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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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건의…"시민 복지대책 차원 접근해야“
정춘숙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1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및 광역버스 증차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제공=정춘숙 의원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용인수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및 광역버스 증차를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수지지역의 교통난은 오래된 문제로 해결이 시급하다”며 “용서고속도로 용인신봉~성남판교 구간의 도로정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고속도로변 공동주택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교통정체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정 의원은 서울지하철 3호선이 용인 수지지역(신봉~성복~광교)까지 연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광역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용인 주민들의 고통을 전달하며 서울-용인을 오가는 광역버스 증차도 함께 요구했다.

박 시장은 “현재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추진될 예정으로 서울시와 용인시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광역버스의 증차문제도 대중교통의 의존도를 높여 수도권 미세먼지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으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하자”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교통정책은 경제성이 아닌 복지대책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용서고속도로 교통정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울지하철 3호선이 용인 수지지역으로 연장돼야 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서울시의 적극적 대처를 주문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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