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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K씨(여)는 길 건너 옷 수선 집에서 나오는 순간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더니 불길이 솟구쳐 오전 10시 44분경 119에 신고 했으며 영양119안전센터에서 오전 10시 46분경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을 시작했다.
이번 화재에서 건물 내에 4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태권도장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12시 30분경 완전진화됐다.
하지만 영양119안전센터 펌프차 2대가 최초 도착해 초기진화를 시도 하면서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2층까지 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데 실패했다는 지적이다.
또 영양군에는 소방서가 없어 본격적인 대응을 할 수 없었으며 면단위에 있는 119안전센터에서 펌프차가 도착하는데 20분가까이 소요됐고 오전 11시경에 본격적인 초기진화 작업이 시작돼 피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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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는 이번 화재에 펌프차 4대, 물탱크차 2대, 구조차 1대, 구급차 1대, 지휘차 1대의 장비 13대와 소방 23명 , 의소대 57명, 경찰 20명, 군청 10명 등 약 115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는 태권도장이라 바닥 매트 등이 타며 유독가스가 심해 건물안으로 진입해 화재를 진압하는 어려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초기진화가 이뤄질 때까지 현장에서 화재진화 과정을 지켜보며 소방서 관계자로부터 현장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에 최우선해 화재진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