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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스웨덴 헤뤼다시, 도시개발 공동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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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12.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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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만들어 나갈 것"
남양주시, 스웨덴 헤뤼다시 란드버트 쇠드라와 MOU 체결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왼쪽)이 18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마리아 아달 스웨덴 헤뤼다시 란드버트 쇠드라 개발공사 CEO와 도시개발 공동협력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스웨덴 헤뤼다시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우리나라와 스웨덴 지방자치단체가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비즈니스 스웨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한국과 스웨덴 경제협력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헤뤼다시와 도시개발 공동협력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대한민국과 스웨덴 지방도시 간 최초의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남양주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마리아 아달 헤뤼다시 란드버트 쇠드라 개발공사 CEO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양 도시의 신도시 사업에 양 국가의 친환경 마을을 건설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양주시와 헤뤼다시 간 자매결연을 내년 체결하고 공무원의 상호 파견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조 시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스웨덴 헤뤼다시와 함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협력으로 남양주시의 신도시 사업은 기존 신도시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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