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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동계 유도·태권도 전지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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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1. 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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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인원 방문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
영양읍전경2018
영양읍 전경./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영양군민회관(유도) 및 영양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태권도)에서 2020 동계 유도·태권도 전지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동계전지훈련은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이종열·박태춘 경북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전지훈련 역대 최다인원이 방문해 2020년 새해를 뜨겁게 맞이한다.

1차 훈련은 6일부터 10일까지 유도 및 태권도가 같이 진행한다. 초·중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도 37개 학교 344명(지도자 49명·선수 295명)과 태권도 3개 학교 56명(지도자 4명·선수 52명)이 참가한다.

2차 훈련은 유도만 진행한다. 오는 13~17일 중·고등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31개 학교 372명(지도자44명·선수 328명)이 참가하고 1차 훈련, 2차 훈련 기간동안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 수백여명도 같이 훈련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동계 유도 전지훈련, 하계 유도 및 배드민턴 전지훈련을 개최해 총 4주 동안 826명의 선수들이 지역에 머물며 훈련을 받았고 4억6000만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내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양효과를 톡톡히 봤다.

올해는 동계 전지훈련에만 작년 동계훈련에 비해 258명이 증가한 623명의 선수들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체육회 관계자는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훈련 시설 및 식사 장소 제공, 그리고 불편한 민원 즉각 조취를 취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영양을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먼 곳에서 오시는 만큼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해에 전국 각지에서 영양군을 찾아주신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린다”며 “이번 전지훈련은 역대 최다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다른 때보다 더 세심하게 편의사항을 챙기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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