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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중국어 합격 소식 중국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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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01. 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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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대적 보도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중국어 회화 시험 ‘HSKK’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6일 중국 언론을 강타했다. 거의 모든 매체들이 그녀의 합격 소식을 전하거나 관련 기사를 실어 “역시 윤아!”라는 사실을 실감케 하고 있다.

윤아
윤아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중국어 회화 시험 합격 관련 글./제공=윤아 웨이보.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를 비롯한 매체들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의 도전, 새해의 합격”이라는 짧은 문구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HSKK’ 중급 시험에 합격한 합격증으로 중국 팬들은 이를 보자마자 예상대로 대단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녀와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함께 출연한 떠오르는 신성 린겅신(林更新·32)이 바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는 소문도 파다하나 확인은 되지 않고 있다.

만약 보냈다면 한때 윤아에 호감을 품고 있었다는 그가 아직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의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린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윤아에게 성탄절을 축하하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둘의 관계는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라면서 둘이 동료로서는 소통을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윤아 2
중국에서 활동했을 때의 윤아./제공=진르터우탸오.
윤아는 2017년 초만 해도 ‘무신조자룡’의 히트로 한류 여신으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구나 그녀는 그 어떤 한류 스타보다도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것만 봐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녀가 다시 중국에 진출, 한류를 재점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은 이로 보면 크게 무리한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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