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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민안전보험 가입…최대 1800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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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1. 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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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진(영양군청 전경)
영양군청.
경북 영양군이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 및 재기의욕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13일 영양군에 따르면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보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며 보장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을 한다.

또 청소년유괴 납치 인질,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5급), 미아찾기 지원금, 성폭력범죄 피해·상해, 강력범죄상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가스 상해위험사망·상해위험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8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군에서 피해신고 및 보험금 신청은 피해자나 그 가족이 직접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연락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엇보다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항목이 가장 반갑다”며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군민 모두와 특히 아이들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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