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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한국당 예비후보, 고향 울진서 자서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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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1. 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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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토크쇼
주재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운데)가 11일 자서전 고향 출판기념회에서 북토크쇼를 열고 있다./제공=주재현 예비후보 사무실
주재현 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구 예비후보(57)가 지난 11일 경북 울진군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치열한 삶의 흔적들을 담은 자서전 ‘아버지, 말똥이 왔니더’ 고향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3일 주재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어렵고 힘들었지만 희망을 간직하고 살았던 지난날 삶의 흔적들을 담은 출판기념회 자리에 울진 지역민뿐만 아니라 영양·영덕·봉화와 서울·부산·대구 등지에서 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로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공연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울진 한마음 풍물단의 난타 공연에 이어 본 행사에서 국민의례와 책의 저자와 배우자가 함께하는 ‘북토크쇼’ 대담형식으로 진행했다.

북토크쇼에서 오뚝이 인생 주재현이 어떤 점에서 오뚝이와 닮았다고 생각 하는 지와 책 제목이 ‘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 인데 말똥이라고 표현한 이유, 고시공부를 오랫동안 하고 40대 중반의 나이에 합격하는 과정에 겪었던 어려움과 보라색 털신으로 맺으진 천생연분의 결혼 사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공식행사로 고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 참배를 잡은 이유 등에 대해 담담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 행사는 기획사에 의뢰해 준비하는 거창한 형식이 아니라 주재현 변호사를 후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고 저자의 울진종고 담임이었던 남주숭 선생과 지역민들 중심으로 축사자 선정으로 진행했다.

영덕에서 참석한 A씨는 “명망가 중심의 거창한 형식의 출판기념회가 아니라 이번 행사는 진짜 보통사람들과 소통하는 한마음 형식의 행사여서 기뻤다”고 말했다.

주재현 변호사는 울진 삼당초등학교, 울진중학교, 울진종합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46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에서 법률사무소 진우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또 재경울진 중·고 총동문회장, 재경북면 면민회 회장,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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