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라운드는 로보틱스 분야에 활발한 투자를 늘려 나가고 있는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가 주도했고 한국에서는 롯데액셀러레이터, 스마일게이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베어로보틱스는 시리즈A 투자 이후 유치된 투자자금으로 ‘페니’를 양산해 저렴한 로봇을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베어로보틱스 덕분에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훨씬 간단하고 쉬워졌다는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