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조명래 장관은 민통선 내 화천읍 풍산리에 위치한 폐사체 매몰지점 6곳을 점검했다. 생석회 도포, 경고안내판 부착 등 사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야생멧돼지 목욕장, 비빔목 등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도 빠짐없이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풍산리 인근에 설치된 소독통제초소 및 화천 산천어 축제 방역 현장을 찾아 출입차량, 관광객 등에 대한 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바이러스 차단 방역 활동에 애쓰고 있는 화천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장관은 “화천지역에서는 양성개체가 광역울타리와 인접해 발생하고 있어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군부대와 협조해 폐사체 수색 범위를 넓히고, 울타리 관리와 현장 소독 등 바이러스 방역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