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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양군에 따르면 남북6축 고속도로는 남북7축과 동서9축 등으로 구성된 국가간선도로망 중의 하나로 국토종합계획과 고속도로 건설 계획 등 관련 국가 계획에는 반영돼 있으나 ‘장래 추진’으로 분류돼 수십 년째 전혀 진척이 없는 상태다.
남북6축 고속도로는 총연장 406㎞(강원 양구~부산) 중 1969년에 경북 영천에서 부산까지 96.5㎞ 구간을 개통한 이후 309.5㎞가 잔여 구간으로 남아 있다.
이 사업 구간을 지나가는 11개 시·군 중에는 성장촉진지역이 8곳, 지역활성화지역이 3곳이나 포함돼 있어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노선을 따라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주변에는 주왕산, 국제밤하늘보호공원, 화암동굴, 알펜시아, 백담사, 두타연 등 천혜의 문화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를 다지고 각 시·군은 향후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대정부 건의 등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첫발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모든 시·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자주 만나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