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모금·배분·홍보·조직운영 4개 분야 9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 17개 시·도지회 가운데 최우수 지회로 선정됐다.
경북모금회는 2017년, 2018년도에 이어 2019년에 다시 한 번 최우수 지회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 지회’의 명예를 얻었다.
특히 모금액증가 및 기부자 기부 유지, 배분현장 소통 노력 및 사업관리, 나눔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 수행, 투명성 있는 경영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난해 한해동안 목표금액 224억5000만원보다 약 17억원 증가한 241억3000여만원을 모금하며 모금달성율 107%를 기록해 역대 최대 모금실적을 달성해 경북 270만 도민 1인당 평균 약 8900원씩 기부에 동참해준 결과다.
경북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신규 회원 13명 가입으로 총 112호 회원까지 탄생됐고 연간 100만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리더는 고령군, 김천시를 중심으로 활성화 돼 경북 300호를 돌파 했다.
또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착한가게’는 555곳이 신규 가입으로 누적 3300호를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갔고 직장인이 참여하는 ‘착한일터’의 경우 SK머티리얼즈와 김천시청, 영양군청 등 기업 및 공무원들의 동참에 힘입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는 등 모금 사업 전반에 있어 고른 성장을 보였다.
또한 배분에 있어서도 전년대비 114%인 총 241억2000만원을 도내 4만여명의 어려운 이웃과 약 1000여개의 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했다.
경북모금회는 지역사회 현장의 욕구를 충분히 경청하고 수렴해 복지 전 분야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는데 힘써왔으며 그 결과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여성·위기가정 등 전 영역에 교육과 자립, 심리·정서 지원, 사회적 돌봄, 보건·의료, 복지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원됐다.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북도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한해였다”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모여진 성금이 올해에도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