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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전국 제일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로 자리매김한 시가 수출국 다변화를 모색하며 러시아 등 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다.
이번에 수출한 딸기는 풍천면 기산리 일원에서 재배한 딸기로 420㎏(2㎏ 210상자)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주 1톤을 다음 달까지 계속해서 수출한다.
안동 딸기의 대부분은 ‘설향’ 품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국내에서 인기가 높고 저장성도 강해 신선한 품질이 현지에서도 그대로 유지돼 러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한 양파 744톤을 대만으로 수출해 재배농가의 고통을 덜었으며 사과 434톤을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하는 등 안동농산물 총 2905톤, 567만5000달러를 수출해 국내 농산물가격 안정에 많은 기여를 했다.
정광석 시 수출식품팀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지속해서 수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