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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000명 육박…밤새 600명 추가돼 총 48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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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3. 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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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맞을 준비에 바쁜 국군대구병원
3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 공사 및 자재를 실은 차량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대구·경북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현재 운용 중인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일부터 확진자를 받을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50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812명으로 전날 오후 4시 대비 600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밤 사이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600명 중 519명은 대구에서 확인됐으며 경북에서도 6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구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3600명, 685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서울(7명)과 충남(3명), 부산·광주·경기(각 2명), 강원·충북·전북·경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 수도 7명 추가돼 29명으로 늘었다. 아직 공식통계에 집계되지 않았지만 29번째 사망자는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77세 남성으로 이날 오전 3시5분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증상호전으로 격리해제된 환자도 3명 추가돼 퇴원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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