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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임대업장 임대료 인하...‘코로나19’ 고통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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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0. 03. 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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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방역도움센터 2
방역도움센터/ 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업 중인 리조트 내 임대업장의 임대료를 3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임대료 인하 적용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다.

강원랜드에는 약국, 편의점, 전문식음업장 등 15개소의 상시업장과 동계 및 하계시즌에만 열리는 업장 28개소 등 43개소가 입점해 있다.

강원랜드는 임대업장 임대표 인하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지원의 필요성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강원도 정선(고한읍) 및 태백에 ‘방역도움센터’를 운영한다. 방역도움센터는 소규모 식당 등 방역취약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독액과 소독방역기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방문객에게 휴대용 손소독젤 등 위생용품을 제공한다.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강원랜드는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이웃을 돕고 함께 이 난관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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