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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총 5621명…전날 대비 29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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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3. 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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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확산세 둔화 불구 TK 집단발병 추세는 여전
'코로나19' 방역 출동
4일 오후 경북 경산시 경산역 일대에서 육군 2작전 사령부, 50사단, 경북도, 경산시가 함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작업에서 장병들이 각자 맡은 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5621명으로 전날 24시 대비 29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인된 293명의 지역별 분포는 공식집계에 반영하기 위한 분류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날 24시까지 확인된 지역별 분포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4006명, 774명으로 늘었다.

두 곳 외 다른 지역에서는 경기도 확진자 수가 101명으로 늘어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고 서울(99명)과 부산(93명), 충남(82명), 경남(65명)이 50명 이상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울산 23명, 강원 21명, 광주 13명, 대전 15명, 충북 11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총 3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공식 집계에 확인된 사망자는 총 32명이었지만, 대구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33번째 사망자는 67세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달 29일 호흡곤란 증세로 칠곡경북대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숨졌다.

한편 증상 완치로 격리해제된 환자도 이날 7명 추가돼 퇴원자는 총 41명으로 늘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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