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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총 5766명으로 확대…퇴원자도 88명으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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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3. 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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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는 코로나19와의 사투
4일 밤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증가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909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일일 확진자 수가 3월 들어 지속적으로 둔화되며 400명선까지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576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대비 438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밤 사이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438명 중 320명은 대구에서 확인됐으며 경북에서도 87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구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4326명, 861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경기·경남(9명)과 서울·충북(각 4명), 강원(2명), 광주·대전·충북·제주(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공식 집계에 확인된 사망자는 총 35명이었지만 경북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36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산시 거주 61세 남성으로 뇌경색 증상으로 구미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폐렴 증세가 나와 검사를 받고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은지 이틀 만에 사망했다.

한편 증상 완치로 격리해제된 환자는 이날 47명 추가돼 퇴원자는 총 88명으로 늘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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