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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표 벚꽃축제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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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03.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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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취소
경기 여주시 흥천면이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제4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19의 경로불확실 감염 차단을 위해 벚꽃축제를 취소했다.

벚꽃이 피는 4월이 되면 지방도 333번 일원 20여리 길에서 벚꽃길이 펼쳐진다. 특히 흥천면 귀백리 ~ 계신리까지 벚꽃길이 장관을 이뤄 지난에는 25만명이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중부권의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으며, ‘내년에도 가고 싶은 벚꽃 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규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했던 벚꽃축제를 취소하게 돼 매우 아쉽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여주시민과 전국의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개화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본다”며 “발병지역을 방문한 사람이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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