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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전민동에 사는 50대와 20대 모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서산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소속 53세 연구원(서산 8번 확진자)의 아내와 딸이다.
이 연구원은 주중에는 서산에서 생활하지만 주말이면 가족이 있는 대전본가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도 이 연구원이 대전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건당국은 가족에 대해 코로나19 정밀검사를 했다.
다른 추가 확진자는 8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79세 여성의 남편이다. 보건당국은 이들 부부와 자녀, 손자 등 9명이 지난 9일 저녁을 함께 먹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이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방문지가 드러나면 즉시 소독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