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그레고어 여사, 가벼운 코로나19 증상, 검사 받아" "트뤼도 총리, 예방 차원서 자가격리 선택"
Virus Outbreak-Canada-Trudea
0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를 보인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캐나다 정부가 이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트뤼도 총리 부부가 지난해 9월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시에 있는 총독관저인 리도홀에 도착하는 모습./사진=오타와 AP=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를 보인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캐나다 정부가 이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트뤼도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는 가벼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트뤼도 총리는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정부는 “의료진은 트뤼도 총리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는 만큼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며 일상 활동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선택했다”며 “트뤼도 총리는 그레고어 여사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단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13일 오전 6시)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7명이고, 한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