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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26일까지 천안함 용사 묘역서 진혼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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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3.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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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전현충원 관계자들이 천안함 용사 묘역 앞에서 ‘천안함 용사 추모 진혼곡을 연주하고 있다./제공=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를 맞아 현충원 묘역에 안장돼 계신 천안함 용사들의 넋을 달래고 추모하기 위한 ‘천안함 용사 추모 진혼곡 연주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혼곡 연주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충원 묘역에 참배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점을 감안해 천안함 피격사건 46용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오는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묘소 연주행사는 품격 있는 묘소 참배의식을 지원하기 위해 의전단원들이 트럼펫으로 진혼곡을 연주하는 대전현충원의 맞춤형 안장서비스다.

임성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이번 천안함 용사 추모 진혼곡 연주행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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