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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세종본부, 세종지역화폐 2000만원 구매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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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3.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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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세종5
사진/아시아투데이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세종지역화폐 ‘여민전’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한다.

세종시는 18일 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경수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은 세종지역화폐 ‘여민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민전 구매 활용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공공기관은 직원 복지 포인트 일부를 여민전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세종시교육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중부세종발전본부는 여민전 2000만원을 조속히 구매해 각종 포상, 시상, 행사 등에 이를 적극 활용해 여민전이 시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힘을 모은다.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도심 속 친환경발전소로 2013년 11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세종시 내 약 10만 세대에 난방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공공기관이다.

김경수 중부발전 세종본부장은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발전소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민전은 지난 3일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출시된 세종지역화폐다. 시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결제금액의 6∼10%를 환급해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공공기관이 큰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다”며 “여민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종시민을 비롯해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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