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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주말 KTX 일부 감축…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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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3. 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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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30회, 일요일 28회 감축…평일 일반열차·KTX 현행 유지
2-자료 KTX
힘차게 달리고 있는 KTX 모습/사진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주말 KTX 운행을 일부 감축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민들의 여행 자제 등으로 여행객이 줄어 주중보다 이용객이 적은 상황을 감안해 토요일 30회, 일요일 28회를 감축 운행한다.

국민생계와 밀접한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출퇴근·출장 등 비즈니스 이용객이 주로 이용하는 평일(월∼금) KTX는 현재와 같이 운행한다. 주말에 운행되지 않는 KTX 차량은 방역과 정비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한 창측 좌석 우선 배정과 출퇴근 시간 ‘정기승차권 이용객 간 거리두기’를 위한 자유석 객실 2배 확대(194→374칸)는 계속 시행한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차량 정비와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출퇴근, 비즈니스 등 실생활에 영향이 적은 주말 KTX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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