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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코로나19 지침 따라 美홀랜드 전기차배터리 공장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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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3.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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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 배터리 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동 중단됐다.

25일 LG화학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정부 지침에 따라 LG화학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을 오는 4월 13일까지 일시 중단한다. 이는 미시간주 내 모든 공장에 해당되는 지침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전날(미국 현지시간 23일)부터 미시건주 행정명령으로 필수 인원만으로 최소한의 제한 가동 중”이라고 했다. 안전시설 관련 최소한의 인력만 남거나 출근하는 형태라 사실상 가동중단으로 볼 수 있다.

앞서 미시간주 주지사는 23일(현지시간) 핵심 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주민들이 3주간 집에 머물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밖에 LG화학은 폴란드에,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는 각각 헝가리에 배터리 공장이 있으나 현재 모두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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