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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스탠다드뱅크와 125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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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3. 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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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에서 합동 기업 투자협약식 가져
태안군, (주)스탠다드뱅크 125억 원 규모 투자협약체결
가세로 태안군수(맨 왼쪽)와 김한준 ㈜스탠다드뱅크 대표(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지난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 기업 투자협약식에서 ㈜스탠다드뱅크와 125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 투자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를 포함한 8개 시·군 단체장, 기업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자파·의료기기 시험인증 회사인 ㈜스탠다드뱅크는 2024년 말까지 투자금 125억원을 들여 본사를 태안기업도시로 이전하고 연구소를 신축하기로 했으며 직원 6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기업 활동이 시작되면 인구유입 및 신규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유망한 중소기업이 태안군에 투자를 결정해 준 것에 대해 환영하고 나날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더 많은 기업을 태안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우수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기업투자유치 촉진조례’를 개정해 기업 지원을 강화했으며 지난해부터 ㈜케어사이드, ㈜오케이섬유, ㈜케이엠에프(KMF), ㈜스탠다드뱅크, ㈜올팩 등 5개 우량 기업을 유치해 총 1000억원, 4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군은 (사)충남벤처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태안기업도시 투자설명회’를 실시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태안 유치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6차 산업형 신규 농공단지 조성을 통한 환경 생태·친환경 에너지·체험형 관광테마파크 관련 청정 우량기업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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