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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0명이 추가 발생해 이날까지 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교회 내 확진자는 19명, 가족 등 접촉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대본은 이 교회 확진자 2명이 금천구 소재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된데 따라 해당 콜센터 전 직원 78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후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전일 대비 격리 중이던 5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까지 13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중대본에 따르면 제이미주병원 확진자는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 중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방문자제 권고를 여전히 같은 강도로 권고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여행·방문들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자제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