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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온라인 개학 대비 각 학교에 원격수업 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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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4. 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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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4)
성남시청.
경기 성남시가 오는 9일 고등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라 각 학교에 ‘원격수업’ 장비를 지원한다.

3일 성남시에 따르면 온라인 수업에 대비해 3억7200만원을 들여 교사와 학생 간 화상수업에 필요한 화상수업도구, 원격수업콘텐츠, 원격수업 플랫폼 등 온라인 수업을 지원한다.

시는 또 156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도록 10억9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열화상카메라 지원은 오프라인 개학이 이뤄지면 학생자치회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열 체크를 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온라인수업 장비 및 열화상카메라 구입비는 지난 3월과 4월 성남형교육 불용 예산을 변경해 사용하는 것으로 성남형교육이 사회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시는 오프라인 개학이 이뤄지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학교별 동아리, 자유학년제, 성남e드림, 지역특성화, 학부모자치회 활동지원 등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격수업 장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불편함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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