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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삼락생태공원 제1호 지방정원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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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0. 04.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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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삼락생태공원 (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022년까지 우수한 자연자원을 갖고 있는 낙동강 일대(삼락생태공원)를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등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삼락생태공원이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4.72㎢)으로 습지생태원, 감전야생화단지, 갈대 및 갯버들 군락 자연초지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태 산책코스와 자전거 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최적지라는 입장이다.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40% 이상이 녹지로 된 10㏊ 이상의 면적과 정원관리 전담부서, 주차장·체험시설 등 편의시설, 지방정원 운영관리 조례가 충족되야 한다. 부산의 경우 관련 조례만 제정되면 지방정원 등록에 무리가 없다는 게 삼림청의 설명이다.

이에 시는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분위기 확산과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을마다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올해부터는 낙동강 둔치 일원에 개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민들 일상 속 정원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 지방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착이 이뤄지면 순천만이나 울산 태화강처럼 국가정원으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는 2개의 지방정원(경기도 세미원, 전남 죽녹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약 24개의 지방정원 등록이 추진되고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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