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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신세계컨소시엄,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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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4.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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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5000억원 투입 체류형 테마파크, 관광, 호텔, 쇼핑 등 경제 활력 제고 기대
수공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16일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맨 왼쪽),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와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컨소시엄은 16일 공사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변경 승인 후 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이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사업자는 쥬라지월드 등 4가지 컨셉의 놀이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등 주변경관을 활용한 테마파크(120만㎡), 1000실 규모의 호텔, 쇼핑공간 등의 체류형 복합시설(116만㎡), 테마파크 근로자 등의 정주여건 확보 및 편의제공을 위한 공동주택·공공시설(80만㎡) 등 총 면적 316만㎡에 약 4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와 국토부는 전문가를 활용해 테마파크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확인하는 등 개장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 협약으로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수자원공사는 토지공급 계약을 완료하고, 사업자는 지자체의 관광단지 및 유원지 지정 등의 인허가를 거쳐 내년 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사업자 지위를 갖게 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별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사업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자는 테마파크 조성으로 직접고용 1만5000명, 고용유발효과 11만명, 방문객 연 1900만명, 경제효과 70조원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국가 관광레저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공조감도
화성국제테마파크 조감도./제공=수자원공사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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