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신규 확진 환자 수는 18명으로, 두달여 만에 처음으로 10명대로 감소했다”며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985명으로, 1000명 이하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중 발생한 신규 확진 환자 수는 모두 141명으로, 지난주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감소했다”며 “2주 전과 비교했을 때는 약 4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거나 조사 중인 사례가 일정 비율을 유지하고 있고, 경북 예천과 경기 포천 등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경계를 풀 수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4·15 총선 과정에서 최근 2주 동안 거리유세 등 집회 영향도 향후 1~2주가량 더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19일 발표되는 생활방역 전환 방안과 관련해선 “정부는 경제사회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고려해 새로운 일상에서 적용될 수 있는 지침을 국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고민하고 있다”며 “내일까지 최선을 다해 합리적으로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