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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온라인 수업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117 로고송’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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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0. 04. 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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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온라인 수업에 맞춰 제작한 ‘117 로고송’ 영상 모습./제공=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의 주요 활동 장소가 사이버 공간으로 이동함에 따라 사이버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7 신고센터 로고송을 제작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117 로고송은 개학이 연기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최근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만큼 달라진 환경에 조기 적응하기를 바라며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117 로고송 ‘117을 눌러줘’는 학교폭력으로 힘들고 두려워하는 학생에게 힘들 때 117을 누르면 친구처럼 항상 곁에서 힘이 되고 도와주겠다는 내용이다.

117 로고송은 여학생 아이돌 그룹 ‘선샤인’과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직접 참여해 음원과 영상 형태로 제작했으며 부산경찰청 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및 학교전담경찰관 휴대 전화 벨소리와 연결음으로 등록해 활용하고 있다.

또 교육청·학교와 협조해 온라인 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위두랑 등에 게시하여 학생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 앱 등을 활용해 교사와 학부모의 신고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117 신고를 활성화 하는 등 오는 6월 3일까지를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면서 교육청의 학사운영 계획에 따라 온·오프라인 예방 활동을 탄력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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