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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단순 보관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규 화물 유치를 위해 복합물류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 복합물류업의 범위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업종변경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 관세물류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컨설팅단’을 조직해 맞춤식 자문을 병행하기로 했다.
복합물류업은 자유무역지역을 물류허브로 활용해 국내 및 해외에서 생산한 물품을 보관했다가 주문을 받아 필요한 수량만큼 재포장(필요시 라벨링)해 발송할 수 있어 단순 보관업에 비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세관은 수량단위로 화물관리가 가능하다고 세관장이 인정하는 업체를 복합물류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 자유무역지역에 53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현재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은 총 113개업체로 제조업 5개, 복합물류업 53개, 보관업 55개다.
부산본부세관은 배후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에 대해 관리부호 신청, 재고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화물 반출입절차 등 물품관리체계 구비방법 안내 등 입주단계부터 밀착 지원하고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해 항만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