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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자신과 밀접한 장소인 방과 작업실, 그 주변이 작품의 주를 이루었고 이후에는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곳의 풍경을 그림에 담기 시작했다. 작가는 장소에 얽힌 역사나 기능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하고, 그 대상의 표면적 이미지를 토대로 작업한다.
그는 특정 장소를 카메라로 수집한 뒤, 사진 이미지의 일부를 골라 캔버스에 유채로 그린다. 작가는 붓질과 색감으로 재구성된 모호한 풍경을 작품에 담는다. 그의 풍경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우며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프랑스 파리 세르지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한 작가는 국내외에서 10여 차례 개인전을 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갤러리 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