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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찾아가는 치매관리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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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4.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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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돌봄키트 어르신 124명 지원
경기 의왕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에 취약한 치매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의왕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중인 가운데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모든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에 시 보건소는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호흡기 관련 개인위생 수칙 및 투약관리 등의 1:1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경증의 쉼터 프로그램 이용자 및 고위험군 사례관리 대상자, 치매 가족교육 대상자 등 총 124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치매 돌봄키트’를 제공하고 ‘치매사례관리’등 찾아가는 치매관리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돌봄 키트’는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 및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지강화퍼즐, 반려식물, 악력기, 마스크, 파스, 항균행주, 손소독 물티슈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비대면 방문과 외부 상담을 병행 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치매관리서비스가 코로나19로 고립감이 심해 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치매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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