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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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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4.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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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기초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에 대해 한시적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지원금은 62억원이며 1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7월까지 4개월분을 일괄 지급하게 된다.

각 가구별 지원액은 4인 기준 최대 14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지역화폐인‘안양사랑페이’로 지급한다.

대상가구는 우편이나 휴대폰 문자로 통보받은 날짜에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안양사랑페이를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대리 수령도 가능하며, 필요 시 동 직원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지급받는 안양사랑페이는 수령 후 1주일 후에 사용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안정과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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