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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큰 틀로 삼고 심리학·사회학·신경과학의 실증적 연구자료와 대중문화에서 얻은 통찰을 융합하고 통섭하는 방식으로 사랑의 면면을 살핀다.
또 저자가 상담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사례,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독자들이 남긴 생생한 사연도 풍성하게 소개된다.
14개 장에 걸쳐 연애, 결혼생활, 갈등, 바람, 권태기, 이별, 황혼의 사랑 등을 다룬 이 책은 배우자가 알츠하이머에 걸렸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같은 현실적 문제부터 사랑은 느낌인지 행동인지, 사랑인지 알지 못하면서 사랑하는 것이 가능한지 등 심리 문제들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