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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한국형 원격교육 정책자문단’ 제2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온라인 개학 이후 3주간의 원격교육을 진단하고 한국형 원격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데 교육현장 및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지난달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데 이어 20일부터는 전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의 경험을 기반으로 혁신적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에듀테크 산업계, 관계 기관, 학계 전문가,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한국형 원격교육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지난달 23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한국형 원격교육의 중장기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온라인 개학 이후 3주간의 원격교육에 대한 현장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형 원격교육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해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는 대구구지초등학교 황성진 교사와 창덕여자중학교 이은상 교사가 맡아 3주간의 원격 수업을 진단한다. 발제 이후에는 대평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두 번째 발제로 해외 현장 전문가인 미국 스타트포드 스쿨의 임혜진 교사가 해외의 원격수업 사례를 제시하고 한국형 원격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세 번째 발제 주제는 초·중·고등교육에서의 한국형 원격교육 구축 방향으로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가 ‘초중등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과 몰입을 가능하게 하는 교수학습’에 대해, KAIST 이태억 교수가 ‘대학의 한국형 원격교육을 통한 교육의 질과 기회균등 개선’에 대해 발표한다.










